주변이야기(혁각)

겨울 나들이

혁시와 각시 2018. 2. 19. 23:07





겨울이 한참이던 어느날

연일 혹한이 맹위를 떨치던 날이었는데...

멀지않은 곳으로 나들이를한다.

우리부부(혁시와각시)와 각시의 친구 한분도 함께...

우리가 계룡시로 이사를하고 얼마되지않아  친구따라 계룡으로 이사를하

병원까지 옮겨 10년 넘게 가까이 지내던 분인데 몇해전 다시 대전으로 이사를 하신 분으로

각시가  시골에서 생활을 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분이다.

혁시와각시의 농부 흉내내기 놀이에 사용된 밭도 마련해주셨고...

오늘도 차를  왕복 운전하여 주셨다.

  





서천으로 가기 전 신성리 갈대밭으로 ...














낮시간이어서 철새는 한마리도 움직임이 없다.

각시의 친구분은 정면으로 사진을 찍지 못한다.

각시의 이 친구분

그리고

사또란 별호를 가진 내친구는 절대로

카메라에 얼굴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해오름 관광농원

서천에서 꽤 유명한 음식점이란다.

그동안 신세도 많이 지고하여 점심을 우리부부가 내기로하는데도

간신히 타협이 되었다는...











동백정을 다녀오면서 어느 음식점 앞에서 만난  물메기,


동백정은 두달은 더 있어야 동백꽃이 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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