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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의 혁시와 각시

送舊迎新-촛불잔치

늪바람님 따라

늦바람 혁시,

모악산 대원사 촛불잔치에 다녀 왔습니다.

송구영신 한다구요.

2005.12.31일 출발하여 모악산 대원사 들머리에

도착하니 어둠이 깔리기 시작(사진 1,2번) 하여,

산아래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으며 늪바람님

기다리다가 소주 한잔 두잔이 세병......

늪바람님이 늦게야 도착하니 취했지 뭐!

 

먼저 올라 가고나서 좀 있다가 깜깜한 밤에

혼자 산을 올라 산사 경내에서 서성이다가,

늪바람님 쉬고 있는

산사의 방을(스님 거처) 찿아드니 방이 설설 끓는다.

추위만 녹이고 바로 나가니 촛불잔치가

시작된다(사진 3~5).

나도 평화를 염원하며(나의 가족과 친지..)

촛불 하나를 당긴다.

무엇들을 바라며 힘들게 들 올라와 염원 할까?

 

해오름을 기다리는 산사의 새벽은(사진6,7)

고요함 그 자체인데, 8번째 사진이 여명...

그것이 전부다.

모두 섭섭하지만,촛불이 있지 않은가?

범종각(마지막 사진)에서의 타종을 위해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

빌어야 할 것이 무에 그리들도 많을까?

아침 공양으로 떡국 한사발씩 먹고 휴식을 취한다.

늪바람님은 오후 늦게나 하산 할수 있겠단다.

삼천배를 한다나 뭐라나.....

어메 뜨거라!

같이 하잘까 두려워 36계 줄행랑!

24시간이 채안되는,1박2일이요,

2년에 걸친 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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