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모두 전과 같지아니하니
식사때마다 어찌하면 쉽게 보내나하는 고민을 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웬일인지 오늘은 단호박 영양밥(?)을 메뉴로 정하고 솜씨를 보인다.
남편 혁시를 위해서?
기운이 딸리는 본인(각시)를 위해서?
둘 다이겠지 하는 마음이다.
그래도 솜씨는 그대로다.
고마워요 각시님!
무에 대단한 재료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정성만은 가득하니 맛나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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