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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의 혁시와 각시

눈 뒤집어 쓴 폭포

규모는 작아도  멋스러웠던 氷瀑을

기억해 내고는 다시 찿았건만....

전국적으로 내렸던 폭설에 그만

빙폭도 제모습을 잃어버렸더군요.

 

아쉬움이야 컸지만,

약속을 하고 왔지요.

 

"다시오마!

이 겨울이 가기전에....

해서, 네 모습을

모든이에게 소개해주리라."

 

12월 20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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