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산에 올랐다가 땀에 젖은채로 밖에서
한참을 딴짓하다가, 못된 감기에 걸려
이틀을 꼼짝 못하고 있기가 너무 답답하던 차에,
좀 그만하다 싶어 땀 흘리는 운동은 못하고
아들녀석 데리고 공원 산책을 하였지요.
하늘은 맑게 개였는데 땅엔 아직도 눈이
녹질 않아 우리 아들은 신이 났답니다.
집으로 들어오질 않으려고 꾀를 부리기에
하는 수 없이 반짝 안고 들어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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