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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각(뽀동)네 소소한 일상

달달한 음악으로의초대-40주년 자축





혁시와 각시의

4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문화생활인 흉내를 내본다.

알량한 용돈으로 거금 3만냥을 털어서....

나는 경로우대로 50% 적용을 받아 1만냥 각시는 아직 혜택을 받지못해 2만냥이다.

각시왈

"금년이 빨리 지나갔스면 좋겠다."

"경로우대 혜택 좀 받게..."



하기는 지자체에서 얼마간 보조가 있스니 그렇지

제대로의 공연이라면 이 금액으로는 어림없지 싶은데...






공연장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공연 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공연을 끝내면서 촬영하라면서 포즈를 취해주어 각시가 휴대전화로 2컷을 담았다.

나머지 2컷은  안내리플렛을 스캔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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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실황은 촬영을 못하였스니 외국가수가 부른 you raise me up을 배경음악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