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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의 혁시와 각시

나 어릴적 이야기,넷

남자분들은 학창시절 이런 경험 있스신분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라는 청소는 하지않고 소란피우고 장난치던 녀석들이 벌서는데 다른 한아이는

재미있어서 고개를 돌리고 웃음을 참는모습이 정겹습니다.

 

누구든 갖고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은 참으로 소중하지요.

다투었던 일도, 소리없이 경쟁하며 공부하던일도,서로 도움을 주고받던 일도

모두가  차곡차곡 책갈피 속에 추억으로 자리합니다.

많은 시간들이 흐른뒤 그것들은 반추되어지고,훈훈한 미소를 생산해내지요.

 

이제는새까맣던 머리들이 반백이되고, 할아버지들이 되어 손주들에개

그이야기들을 해주는 친구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답니다.

저 혁시, 지난주에는 그친구들과 설악산엘 다녀왔고 내일은 바다낚시를

함께 가기로 하였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구요.

 

이런 일들은 또 하나하나 쌓여,  세월이 좀더 흘러 몸도 마음도 불편한 노인이되면

또다른 추억으로 반추되겠지요.

 

가슴아프거나 후회스러운 추억이 아닌,아름답고 간직하고픈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의 삶을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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