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파랑길(부산~통일전망대)완료

혁시와각시 해파랑길에서다 - 6구간26코스( 망양정~죽변항)

 

 

 

 

제696(2015-05)회차 

 

대상지해파랑길  6(울진)구간 26코스

언   제 : 2015.3.31(화)  흐리다가  정오무렵부터 비

누구와 : 혁시 혼자

코오스 : 맑은물사업소 옆  해변(06:30~해오름~06:50))--2.6km-->연호공원(08:00)

--6.9km-->봉평해변 & 신라비전시관(10:00)--2km-->후정리 향나무(10:57)

--1km-->죽변항(11:15~중식~우천으로  마무리)

 

<< 총12.5km ,   4:45(휴식시간 제외)  /// 누적(실거리 및 시간) 401.65km  ,  155:32  >>

 

오후부터 비가 오시겠다는  예보다.

신경쓰지 않는다.

비가  내려도 갈만하면 더 걷는게고 아니라면 하시라도 마무리를....

 

 

 

 

 

 

 

 

산을 오르는 곳이 두군데가 나란히 있다.

어느 곳을 택할까?

철계단은 해파랑의  공식리본이,

그리고 해변쪽의 오름엔 해파랑길이나 지맥꾼들의 것으로 보이는 리본이 좀 더 여럿이 나풀거리고있다.

가파르기는 하지만 철계단을 택한다.

올라서서 보니 둘은 한군데에서 만나진다.

 

 

 

 

 

 

 

해수면 위로 낮게 깔린 구름 해는 일출 시각을 좀 지나

맨 얼굴을 보여준다.

그래도  아니보고 갈 수는 없는 일 아닌가?

 

파도에 밀려오는 미역을 채취하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선 주민 두분에게 고맙다는 인사 놓고간다.

실루엣 사진이니 이해주시겠지요?

ㅎㅎ

 

 

 

 

 

 

 

결국은 죽변항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오버 브릿지로 건넌다.

 

 

 

 

 

 

 

 

 

 

 

 

 

 

 

 

 

안내지도에 표시된 의료원 바로 옆이 연호공원이다.

 

 

 

 

연꽃이나 잎은 모두 지고

바짝말라 겨울은 지난 줄기들이 하릴없이  차가운 못에

이런저런 도형들을 만들고있다.

 

 

 

 

 

 

 

 

 

 

 

 

 

 

 

 

 

 

 

 

 

 

낮게 깔린 구름  덕에 답답하기 이를데없는  해변을 한참을 걸어

신라비전시관에 들어선다.

해파랑길에서는 살짝 비켜있지만...

 

 

 

 

 

 

 

 

 

 

 

 

내 실력으론 비문을 읽어 낼 수는 없고...

1500여년이나 지난 비석의 글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하다.

 

 

 

 

 

 

 

 

 

 

 

 

 

 

 

그동안 보아오던 대게 조형물 중 이곳 봉평의 조형물은 특이하다.

대나무를 사용한 점은 대게란 이름의 유래를 알 수 있게하는데 도움을 줄수도 있겠다.

 

 

 

 

 

 

 

 

 

 

 

울진 후정리 향나무

2012년 기준으로 500년의 수령으로 추정하고 있는 이 향나무는

바닷가 도로변에서 자라고있으며 밑둥에서 둘로 갈라져있는데

곧고 바르게 자라고있는 것은 높이가 13.5m

옆으로 자라고 있는 가지의 높이는 10m에 이른다고...

울릉도에서 파도에 떠밀려와 자라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니

믿거나 말거나이겠다.

 

 

 

 

 

 

 

 

 

 

 

 

 

죽변항이다.

12시가 채 되지않은 시각이지만  새벽 6시도 되지 않은 시각에

작은 컵라면 하나를 먹은 터이니 이른 점심을 청해 먹는다.

먹는 도중  그예 비가 내린다.

빗발이 굵기도 하려니와 쉬 그칠 태세도 아니다.

그래 마무리를 하고 푹 쉬도록하자.

 

 

 

 

 

 

 

  클릭

 

 

 

 

 

 

 

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