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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부산~통일전망대)완료

혁시와각시 해파랑길에서다 - 7구간28코스( 부구삼거리~호산T)

 

 

 

 

제698(2015-07)회차 

 

대상지해파랑길  7(삼척 동해)구간 28코스

언   제 : 2015.4.2.(목) 맑음

누구와 : 혁시 혼자

코오스 : 부구 삼거리(08:40) --6.5km-->고포항(11:00)--5.6km-->

호산해변,속(솔)섬--0.5km-->호산T.(13:05)

<< 총12.6km ,   4:25(휴식및 중식시간 제외)  /// 누적(실거리 및 시간) 424 .45km  ,  163:57  >>

 

 

이번 원정의 나흘째 날이다.

그동안에 비해  이번 원정 기간동안  하루 걸은 거리로는 오히려 적은 편인데 체력엔 부담을 느낀다.

부쩍...

하지만 나선다. 오늘 철수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한구간은 하기로하고...

 

 

 

 

 

 

 

 전날의 날머리 부구삼거리를 오늘의 머리로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부구천을 따라 28코스에  몸을 싣는다.

 

 

 

 

 

 

 

잠깐을 걸어 해안에 닿는다.

언제 보아도 시원한 바다가 반겨준다.

 

 

 

 

 

 

 

 

 

서로 다른 방향의 해변을 파노라마로....

↑   클릭  

 

 

 

 

 

 

 

 

 

 

 

 

 

 

 

 

 

석호교에서 해변을 버리고 차도를 따라 걸어야한다.

700km가 넘는 먼거리를 내 마음에 드는 코스이기를 바랄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어쨌든 싫다.

ㅎㅎㅎ 

 

 

 

 

 

 

 

 

 

 

나곡해수욕장을 알리는 안내판들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도록 유도를 하지만

해파랑길 트레킹 꾼들에겐  소용 없는 일이니....

정면을 보고 걷는다.

 

 

 

 

 28코스 시작점을 출발한지가 언제인데....

27코스 11km지점임을 알리는 패널

그리고 지척에 28코스 시작점이란 패널이 달려있다.

울진군에서는 제발 좋은 일 하시는 셈치고 패널들을 수거라도 해주었으면하는 마음이다.

 

 

 

 

 

 

 

 지리하게 이어지던 오르막 차도에서  제법 만개한 벚꽃 길을 만난다.

차를 타고가던 남녀분도 차에서 내려 기념촬영을...

 

 

 

 

 

 

 

강원지방의 샘물 총판이란 간판으로 바뀌어 달려있는

 안내지도 상  하늘 휴게소라  지점엔을 지나면서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여

가파른 내리막 차도를 따른다.

 

 

 

 

갈짓자로 내려가는 길에 아직도 봄기운을  맡지 못한 나뭇가지가

그림을 만들어준다.

한여름 녹음이 우거진 나무에서는 느끼지 못할 아름다움을 나목에서 찿아본다.

 

 

 

 

  이도로의  우측은 경북 울진이

좌측은 강원 삼척이란다.

 

 

 

 고포마을

작은 어촌마을이다.

어선들 보다는 미역이 유명한 마을인가보다.

임금님에게 진상했다는 자랑까지 보이니 말이다.

 

 

 

 

 

 

 

 

 

 

 

 

 

 

갈령재

수로부인길임을 알리는 장승을 지나고...

 

 

 

 

호산 LNG저장기지이자

호산 종합발전단지

이곳저곳 공사중인 곳도 지나고...

 

어제는  신 한울원전 1,2호기 공사장을  헤매더니...

어쩌겠나?

내가 시기를 잘 못 잡은 탓이지...

ㅎㅎ

 

 

 

 

 호산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았슬 솔섬(속섬?-- 이 명칭도 통일이 되었스면....)

거대한 시멘트 구조물에 먹혀버린 느낌이어 아쉽고...

 

 

 

 

 

 

 

 

 

 

 호산터미널이다.

점심은 좀 잘 먹으려했는데 만만한 음식점이 보이지를 않는다.

터미널에서 운영하는 영세한  분식점에서  라면 하나를 주문해 먹는다.

 몸 보신은 귀가해서 하기로하고 ....

 마을버스를 이용해 해파랑길에서 잠시 내려선다. 

삼척까지  이동한 다음 다시 대전까지가는 차를 타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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